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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들이 벌써 6살이 되었다. 어디 놀러 가면 더 애기였던 어릴 때보다는 확실히 자동차에 짐이 덜 하긴 하지만 크면 클수록 점점 더 큰 차의 대한 갈망이 생겼다. 꽉 차게 앉아서 불편하게 가는 것보다 물리적으로 여유가 있는 자동차에 꽉 차게 가는 거랑은 다른 거니까. 그래서 우리 집 패밀리카였던 QM6를 팔았다. 5년 동안 20만 킬로 가까이 타고 다니면서... 쌍둥이들이 태어날 때부터 같이 동고동락했던 정이 많이 든 차량이었지만 결국 물리적인 한계를 이겨내지 못했다.

그렇게 2025년 12월 우리 집의 새로운 패밀리카, 팰리세이드 LX3 하이브리드 차량을 새롭게 맞이하게 되었고 현재 100%에 가까운 만족감을 주면서 우리와 잘 지내고 있는 중이다. 팰리세이드를 출고할 때 사이드 스텝 옵션을 선택하지 않고 출고했다. 이유는 명확했다, 굳이?라는 생각과 누가 봐도 '내가 바로 사이드 스텝이야!'스러운 돌출된 디자인, 개성 강한 생김새가 너무 예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사이드 스텝 없이 몇 개월을 타는 동안 '굳이?'라는 내 생각은 참 많이 변했다. 왜 SUV들에 사이드 스텝을 설치하는지 이유를 명확하게 알게 되었고, 나만 괜찮았을 뿐 아이들도 아내도 가끔이지만 부모님도 모두가 불편했었던 게 사실이었다. 패밀리카라면 근본적으로 가족의 편의가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 생각으로 나는 다양한 사이드 스텝을 알아보게 되었다.

시중에 정말 다양한 사이드 스텝들이 있는 걸 알게 되었다. 이름만 들어도 이쪽 분야에서 다 아는 업체들도 있었고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게 있는 걸 알게 되었다. 그러다 GSC(지에스씨)에 뱅가드 전동 사이드 스텝을 알게 되었고 업체와 브랜드 이름은 생소했지만 프리미엄으로 어필하는 제품과 업체의 히스토리를 찾아보니 '이 제품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설치를 하게 되었다.

GSC(지에스씨)는 현대, 기아, 르노, 쉐보레 등 다양한 자동차 회사에 사이드 스텝을 OEM으로 납품하는 B2B 전문 회사다. 그렇다 보니 업체 이름도 뱅가드라는 브랜드도 일반 소비자들에겐 생소할 수 있다. 보통의 B2B 회사들이 그렇다. B2B로도 매출 볼륨이 크기에 굳이 일반 소비자들에게 홍보나 마케팅을 하지 않는 편이고 리스크를 떠안고 소비자용 제품을 잘 만들지 않는다. 하지만 팰리세이드 LX3를 기점으로 아직은 아쉬운 전동 사이드 스텝 시장에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을 출시했고 그 제품이 바로 '뱅가드 By GSC 전동 사이드 스텝'이다.
장착을 위해 방문한 곳은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227에 위치한 '만도프라자 동두천점'이다. 흔히 자동차 튜닝의 완성도는 제품 50%, 시공자의 숙련도 50%로 결정된다고 말하는데 이곳 사장님의 작업 과정을 지켜보며 그 말의 의미를 다시금 체감할 수 있었다. 사장님의 손길은 거침없고 정확했다. 뱅가드 전동 사이드 스텝의 복잡한 배선과 하드웨어 구조를 완전히 꿰뚫고 있는 듯한 그 '빠른 손'은 단순히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수많은 시공 데이터가 축적된 결과물인 '절제된 효율성'에 가까웠다. 실제로 예상 인스톨 시간보다 1시간 이상을 단축하며 깔끔하게 작업을 마무리하는 모습에서 업체의 실력을 엿볼 수 있었다. 자칫 복잡해질 수 있는 전기적 연결과 브라켓 고정 과정을 마치 원래 차량의 일부였던 것처럼 군더더기 없이 처리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하나의 퍼포먼스 같았다. 위 영상을 통해 만도프라자 동두천점의 정교한 시공과 뱅가드 전동 사이드 스텝이 완벽하게 일체화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만도프라자 동두천점 위치]

뱅가드 전동 사이드 스텝을 설치하고 3~4일 동안 실제로 타보면서 계속 그 느낌을 느껴보았다. 첫 느낌은 합격. 견고하고 단단한 느낌이 제대로 느껴진다. 뱅가드 전동 사이드 스텝만의 기술인 금형 사출 브라켓 덕분에 일반적인 전동 사이드 스텝보다 최대 하중 무게가 더 높다. 그래서 300~ 400kg 정도에 하중을 버틸 수 있다고 한다. 보통 비용적인 부분과 기술적인 부분 때문에 브라켓을 용접으로 만드는데 GSC(지에스씨)는 그 부분을 개선하고 금형 사출로 브라켓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게 바로 금형 사출 브라켓이다. 전동 사이드 스텝에서 프리미엄을 논하려면 발판 보다 이 브라켓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가 좌지우지한다고 한다. 덕분에 잔고장도 일반 제품 대비 훨씬 줄었고 더욱더 견고한 강성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뱅가드 전동 사이드 스텝에 장점 중에 하나는 순정 홀을 사용해서 설치를 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홀을 더 뚫는다거나 하는 것이 없다는 점. 이 부분은 위에 첨부한 유튜브 영상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발판에 미끄럼 방지 기능은 당연!)



뱅가드 전동 사이드 스텝은 가장 편안한 승하차를 할 수 있는 14cm 간격을 채택했다. 그렇기 때문에 승하차시 발을 디딜 때 넓은 여유 공간으로 발을 어떻게 딛어야 할지 고민하지 않고 편하게 승하차가 가능하다. 육안으로 보아도 내려오는 전동 사이드 스탭에 폭이 넓어 보이는 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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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전동 사이드 스텝이 접혀 있을 때 모습이다. 순정 같은 일체감이 특징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보통 사이드 스텝들은 존재감이 상당하다. 고정식이던 전동식이던 접혀 있어도 '나 여기 있음'을 알리듯이 존재감을 알린다. 내가 SGC(지에스씨)에 뱅가드 전동 사이드 스텝을 선택한 큰 이유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보통 사람의 시선 각도에서 보면 정말 사이드 스텝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순정 같은 일체감 있는 Fit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실제로 GSC(지에스씨)에서는 성능을 최소화하지 않으면서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갖기 위해 수많은 디자인 테스트를 겪었다고 한다. 뭐랄까, 자동차 본연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고 아이덴티티를 지켜주는 듯한 느낌이랄까.

그 외에도 동종 업계에서 유일한 2년 / 40,000km A/S 기간과(보통 1년 정도라고) 발이 끼거나 연석 같은 곳에 닿아서 압력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멈추는 세이프티 기능이 있다. 세이프티 기능은 앱에도 세부적으로 감도를 더 설정할 수 있다.
앱 이야기가 나온 김에 뱅가드 전동 사이드 스텝에 기능 중에 하나인 '다이나믹 라이트'를 보자. 다양한 LED 형태와 밝기, 색깔 등 굉장히 많은 기능들이 들어 있다. 영상을 보면 다양한 모드를 한 번씩 누르면서 실행시켜 보았다.
마치 날 기다리고 있다가 에스코트해주는 느낌이다.



지금까지 뱅가드 By GSC 전동 사이드 스텝 장착 후기를 써보았다. 결국 이건 기능적 미학을 넘어 가족의 안전을 설계한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편의 장치 하나를 추가하는 것을 넘어 가족을 위한 '보이지 않는 배려'를 완성하는 과정이다. 마치 웅장한 함대에 정교한 유압 시스템을 이식하듯 뱅가드의 일체형 금형 사출 브라켓은 차체와 물리적으로 완벽히 동화되어 성인이 올라서도 흔들림 없는 구조적 강성을 제공한다. 분석적인 관점에서 볼 때 뱅가드가 제시한 14cm라는 스텝 간격은 단순한 수치를 넘어 어린아이와 노부모의 신체 구조를 고려한 '황금 분할'의 디딤돌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야간에 발밑을 비추는 다이나믹 라이트는 시각적 화려함을 넘어 어둠 속에서 가족의 안전한 발걸음을 인도하는 기능적 이정표가 된다. 불투명한 자동차 용품 시장에서 GSC(지에스씨)가 제시한 투명한 가격 기준과 동종 업계 유일의 2년 / 40,000km A/S 워런티는 소비자가 감내해야 할 '사후 관리에 대한 불안감'을 완전히 상쇄하는 든든한 보험과도 같다. 뱅가드 전동 사이드 스텝은 화려한 기술의 과시보다 사용자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기능적 미학'을 지향한다고 보며 이는 진정한 프리미엄 패밀리카가 도달해야 할 품질의 기준이 어디인지를 분명하게 증명하고 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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