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다반사
HD현대오일뱅크 고급유 카젠(KAZEN), 체험단으로 맛보다.
이런, 기름이 똑 떨어졌다. 나는 의정부에서 여의도까지 자차로 출퇴근을 한다. 자차라고 한다면... 고급유를 처묵처묵 하는 내 벨로스터n을 말하는 게 맞다. 왕복 98km 정도의 거리를 주말을 제외하고는 매일매일 출퇴근을 하고 있다. 거리가 있다 보니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 참 좋으련만, 이사 온 지 3년 차에 접어든 의정부 신도시는 여전히 여의도로 가는 대중교통이 없어서 자차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되려 난 좋다. 쌍둥이 딸내미들이 생기면서 아이들과,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따로 드라이브를 갈 일이 거의 없어지다 보니 출퇴근 시간을 나름의 드라이브로 생각하면서 즐겁게 타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도 사실 타고 다니는 차가 벨로스터n이니 가능한 이야기겠지. 위에서 설명했듯이 자차로 ..
2024. 7. 11.